갤러리아 슈퍼마켓은 2025년 1월 3일 시무식을 열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 시상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축하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사원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4회 연속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와 함께 갤러리아 순금 뱃지가
수여되었다. 이러한 시상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는 동시에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을
기념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특히, 장기근속 시상은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직원들과의 신뢰와 유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20년 이상 근속자를 비롯해 59명의 장기근속자들이 상품권과 유급휴가 등 다양한
포상을 받으며, 회사의 오랜 시간 함께한 여정을 기념했다. 김문재 사장은 시상식에서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성공을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문재 사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변화와 도전을 넘어 더 큰 성장을 이루어야 할 해"라며, 고객
중심의 사고와 맞춤형 서비스가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서로
믿고 협력한다면 어떤 도전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새로운 목표를 이루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함께 사훈을 제창하며 마무리되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매년 우수사원과
장기근속자를 대대적으로 치하하며, 직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로써 2025년에는 더욱 크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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