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조성준 노인부 장관, 빅터 피델리 경제개발부 장관,
어니 하더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구성된 경제무역사절단을 한국과 일본에 파견한다.
온주보수당 정부의 첫 사절단 파견국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과 관련하여 조성준 장관은
"한국과 온타리오는 유사한 것이 너무나 많다"면서 "한국과 온타리오는 서로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국과 온타리오는 현재 연간 약 72억 달러의 무역 거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