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효 문화재단 2015 나눔 한마당
2015 나눔의 한마당이 지난 12월 11일 금요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350 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선물, 음식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김미영 무용단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1부 행사에서 김정희 이사장은 모든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효 문화재단은 시대에 맞는 효 문화 창출을 위해 교육과 놀이 체험을 통해 새롭게 효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강정식 총영사와 이기석 토론토 한인회장, 데이비드 지머 (David Zimmer) 주의원이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재단을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개회사가 끝난 후 본격적인 무대행사로 이어진 2부 공연은 에버그린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집트와 멕시코 무용단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토론토의 나훈아, 폴 홍이 멋진 트로트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이 밖에 1960년대 한국 걸그룹의 원조인 정시스터즈 출신의 정희정씨, 그리고 유양일씨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홀로 아리랑, 울어라 열풍아, 아리랑 등의 노래에 맞추어 아리랑 플래시 몹이 펼쳐졌습니다.
캐나다 효 문화재단은 효 사상의 전승과 행복한 캐나다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9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재단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경로 효친을 기반으로 해마다 '나눔의 한마당' 행사를 통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