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뉴스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오는 2022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그랜드 슬램 컬링”대회에 참가하는 한국팀 경기를 참관하여 응원할 예정이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컬링 대회는 세계랭킹 상위 15위까지만 참가할 수있는 대회로 이번에 우리 한국팀은 팀킴(Team Kim)이 소속되어 있는 강릉시청팀과 경기도청 팀(TeamGim)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일 시 : 2022년 4월..

온타리오 기름값이 금요일에 8센트 더 인상되어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최고가인 $1.749를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부족과 높은 석유 수요로 인해 몇 주 동안 유가와 가스 가격이 상승하며 연일 최고가 기록을갱신하고 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는 화요일 배럴당 10% 상승한 107달러로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러시아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동맹국가들의 제재는 유가와 물가상승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전자 근로 감시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알리는 것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달에 제안된 정책을 포함하는 새로운노동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업은 직원들에게 회사가 컴퓨터, 휴대폰, GPS 시스템 및 기타 전자 장치로 감시를 할 경우 직원들에게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알려야 한다. 재택근무도 해당된다.캐나다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법안은 직원이 25명 이상인 기업에 적용되며 전자 감시 여부와 모니터링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비상사태법을 선포 10일만에 철회했다.트뤼도 총리는 지난 2월 14일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비상사태법을 발동했다. 트뤼도 총리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더 이상 비상사태가 아님을 확인하고 비상 권한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비상사태법은 트뤼도 정부가 오타와 국회의사당 주변 지역에마련된 집회 장소와 시위대를 경찰력을 동원해서 강제 해산하고 연방경찰(RCMP)이시위대와..

온타리오주가 3월 13일 차량번호판 갱신 수수료와 스티커를 없애고 지난 2년 동안 구입한 스티커 비용을 환불하겠다고 발표했다. 더그 포드 총리는 수수료 환불은 2020년 3월부터 번호판 스티커를 구입한 사람에게적용되며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3월 7일까지 온라인 또는 서비스 온타리오(1-888-333-0049)에 전화하여 최신 주소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결제 티켓 또는 벌금은 환불을 받기 전에 지불해야하며 온타리오 주민들..

지난 월요일 투표에서 캐나다 하원이 185대 151로 비상사태법 사용을 승인했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3주 넘게 지속된 "자유호송대(Freedom Convoy) 2022"시위를 막기 위해 선포된 비상사태법은 하원과 상원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2월 21일 하원투표에 앞서 오타와 경찰은 최루제와 후추 스프레이 등 무력을 사용해 주말 동안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켰다.  이 법안은 자유당과 신민당(NDP)의 지지를 받아 통과되..

토론토 한인회는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삼일운동의 정신과 애국 선열들의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오는 2022년 3월 1일(화) 오전 11시에 “ 제103주년 삼일절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온타리오 주정부 방침에 의거하여 선착순 신청자 100명만 참석이 가능하다.* 일 시: 2022년 3월1일 (화요일, 오전 11시)* 장 소: 토론토 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