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뉴스

온타리오주가 7월 16일 오전 12시 1분에 경제재개 3단계로 진입한다.온타리오주는 당초 7월 21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확진자수가 줄어듬에 따라예상보다 일주일 일찍 적용하게 되었다. 경제재개 3단계와 관련한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실내:- 최대 25명까지 실내 모임 및 공개 행사 참석 가능- 종교 의식 등 수용인원 확장- 인원 제한수 없는 실내 식사 (2m 물리적 거리유지)-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피트니스 시설의 수..

BeachDaysTO는 토론토의 새로운 팝업 라운지 서비스로 유럽의 주요 해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이 서비스는 우드바인(Woodbine)과 큐(Kew) 비치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설정할 수 있다.서비스에는 대형비치우산, 캔버스 의자, 베개가 포함된 라운지 의자, 담요, 얼음과 물이 담긴 쿨러 백, 작은 테이블이 제공되며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 라운지 주변을 유지하고 관리한다. 또한 $75의 추가비용을..

펜데믹 이후 두번째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 명소는 문을 닫는다. 캐나다 데이 동안 문을 여는 곳과 닫는 곳은 다음과 같다.문을 여는 곳- 야외 수영장 (토론토의 58개 야외 수영장에서 수용 인원 50% 허용)- 스플래시 패드 및 물놀이 풀장- 골프장- 리버 데일 농장- 하이파크 동물원- 토론토 동물원- 토론토 아일랜드 공원- 대부분의 해변 (Marie Curtis Park East Beach, Sunn..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민족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뿌리 교육 및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를 위한 한국 문화학교 및 문화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재외동포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될 여름 문화 체험 캠프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대면 수업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인회는 차세대 해외 입양인과 입양인 가족들이 함께 한국의 언어, 문화,..

온타리오주가 6월 30일부터 경제재개 2단계로 진입한다.온주 정부는 당초 7월 2일에 2단계 진입을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며칠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2단계부터 허용되는 목록이다.- 최대 25명까지 야외 사교 모임 및 행사- 최대 5명까지 실내 사교 모임 및 행사- 필수 및 일부 사업체 수용인원 50%- 비필수 사업체 수용인원 25%- 미장원, 이발소 등 마스크 착용시 수용인원 25%- 테이블 당 최대 6명까..

주토론토총영사관(KOTRA 토론토무역관)은 6월 17일(목) 오후 7시 온타리와 상공회의소(Ontario Chamber of Commerce)와 공동으로 한-캐 양국 기업인간 미래자동차분야 신사업 발굴 및 모색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2021 제4회 한-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올해로 4회를 맞는 금번 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캐나다의 주요 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 진출 및 공동연구를 희망..

지난 월요일 더그 포드 온주 총리의 이토비코 자택 밖에서 푸주칼을 휘드르던 한 남성이 체포됐다.총리 사무실 대변인에 따르면 그는 총리의 자택에 나타나 위협을 하기 시작했으며 현장에 있던 온타리오주 경찰(OPP)에 의해 체포됐다.지난 한 해 동안 포드 총리의 자택 앞에서 여러 시위가 벌어졌으며 포드 총리는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이들을 비난한 바 있다. 지난 달 포드 총리는 매주 토요일 아침 자택 앞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시위자 중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