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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7월 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캐나다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7월 5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 캐나다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Jun 21, 2021

오는 7월 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과 캐나다로 돌아오는 영주권자는 의무적 14일 자가격리에서 면제된다.지난 15개월 동안 시행된 국경 봉쇄 제한 완화의 첫 단계는 오는 7월 5일 11시 59분부터 적용되며 캐나다로 여행이 가능한 시민권자, 영주권자, 원주민으로 등록된 사람만 해당된다.이들은 캐나다 보건부에서 승인한 백신의 2차 접종과 도착 72시간 전부터 테스트 음성 결과를 제공해야하며 캐나다 입국시 두번째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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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16일부터 여행규제 완화 온타리오주 16일부터 여행규제 완화
Jun 14, 2021

온타리오주가 매니토바주와 퀘벡주와의 여행 규제를 완화한다.이로 인해 6월 16일 오전 12시 1분부터 비필수 여행자들도 육로와 해상 경계를 통해 자유롭게 관할 지역을 넘은 이동이 가능하다.온타리오주는 지난 4월 퀘벡과 매니토바 간의 육로 여행을 필수 여행으로만 제한하고 각 국경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하지만 항로를 통해 온타리오주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없었다.다른 주에서 온타리오를 방문하는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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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7월 5일 재개장 캐나다 원더랜드 7월 5일 재개장
Jun 14, 2021

온타리오주의 7월 첫째 주 경제재개 2단계 진입이 예상되면서 캐나다 원더랜드가 7월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원더 랜드는 7월 5일과 6일 시즌 패스 소지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고 7월 7일부터 완전히 재개장한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예약은 필수이며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방문시 지켜야할 지침은 아래와 같다.- 모든 방문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날짜와 도착 시간을 정해야한다.- 그룹 중 한명은 캐나다 원더랩드 앱을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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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 RCMP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
Jun 10, 2021

캐나다 연방경찰(이하 RCMP)가 최첨단 안면 인식 앱을 시용하여 개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개인 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졌다.연방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테리엔은 "RCMP가 미국 회사 클리어뷰 AI의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동의없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포함하여 인터넷에서 무작위로 수집한 수십억장의 사진에서 수백번의 검색을 수행했다"고 말했다.이어 "클리어뷰 AI가 사람들의 동의없이 이미지를 수집한 것과 RCMP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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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 아시아계 혐오범죄 예방 참여 프로젝트 토론토 한인회 아시아계 혐오범죄 예방 참여 프로젝트
Jun 09, 2021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최근 증폭되고 있는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재발 방지에 참여하고자 “혐오범죄 예방 홍보 동영상 제작 및 세미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 래 -- 홍보 동영상 모집: 2021년 6월15일~ 7월 15일까지- 세미나 (강의) 날짜: 2021년 8월 26일(목) 오후 7시(*일정은 변경 가능함)- 참여대상: 인플루언서(유투버, 인스타그램, 틱톡 등 제작자) 및동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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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달러 로또 맥스 당첨자 없어 6월 11일 다시 추첨 7천만 달러 로또 맥스 당첨자 없어 6월 11일 다시 추첨
Jun 09, 2021

지난 화요일 7천만 달러 상금의 로또 맥스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그러나 50개의 맥스밀리언 상금 100만 달러 중 28개가 당첨되었다. 이중 대다수는 온타리오에서 판매되었으며 14개가 당첨되었다.로또 맥스의 다음 추첨은 6월 11일이며 당첨금은 7천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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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신규확진자 469명, 작년 9월 26일 이후 최저 온타리오주 신규확진자 469명, 작년 9월 26일 이후 최저
Jun 09, 2021

온타리오주가 8개월만에 처음으로 500건 미만의 신규 확진 사례를 기록했다.온주 보건 당국은 화요일 469건의 신규 확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435건이 보고된 작년 9월 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보건부에 의하면 요크 지역에서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0으로 보고하여 수치에 영향을 끼쳤다.온타리오주는 월요일에 525건, 일요일에 663건, 토요일에 744건의 신규 확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토론토는 화요일에 182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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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3년 이상 재외국민 2세 군입대 합헌 국내 체류 3년 이상 재외국민 2세 군입대 합헌
Jun 08, 2021

재외국민 2세가 3년 넘게 국내에 체류하면 병역 의무을 지게 하는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지난 6일 재외국민 2세의 병역의무 연기 제한 기준을 정한 병역법 시행령 조항이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재외국민 2세는 37세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는 형식으로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 다만 병역법 시행령 128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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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중단으로 온주 학생들 학습수준 3개월 뒤쳐져 대면수업 중단으로 온주 학생들 학습수준 3개월 뒤쳐져
Jun 08, 2021

온타리오 공립학교 학생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학교 휴교로 인해 학습이 2-3개월 뒤처졌으며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거둘 수입에 평생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역학자들은 미국, 네델란드 및 영국의 연구를 인용하여 작년 3월부터 팩데믹으로 인해 대면 학습이 중단되어 학생들이 1.6-3.3개월 뒤처졌을 것이라고 온타리오 정부에 조언했다.저자들은 지난 월요일 "연구가 팬데믹 관련 장애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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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경제 재개 첫단계 진입 온타리오주 경제 재개 첫단계 진입
Jun 07, 2021

온타리오주가 오는 금요일 경제 재개 첫번째 단계에 진입한다. 이로 인해 비필수 사업체가 몇 달 만에 재개장하고 패티오에서 식사가 가능해졌다. 온주 정부는 당초에 6월 14일에 첫번째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일을 앞당겨 금요일 오전 12시 1분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다음은 첫 번째 단계에서 허용되는 주요 사항이다.- 최대 10명의 야외 모임 - 각 패티오 테이블에 최대 4명까지 허용- 비필수 사업체의 경우 수용 인원의 15%,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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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백신 접종 반대 청원 진행 중 18세 미만 백신 접종 반대 청원 진행 중
Jun 06, 2021

온타리오 주 내과 의사인 장 마크 베노이트와 연방하원의원 데릭 슬로안은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에 반대하는 청원을 진행중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험 대비 수익률은 18세 미만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지원하지 않는다.- 백신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며 아직도 안정성과 효능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 3번째 단계에 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비상시에만 사용하도록 허용되었다.- 비록 드문 경우라고는 하지만 어린이와 성인에 대한 많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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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 풀타임 단기계약 직원 채용 공고 토론토 한인회 풀타임 단기계약 직원 채용 공고
Jun 03, 2021

토론토 한인회에서는 연방 정부 사업으로 지원 받은 Canada Summer Jobs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실무에 사용하며 동시에 다채로운 경력을 쌓고 싶은 차세대 웹 디자이너 및 이벤트 코디네이터 직원을 모집한다.-모집인원 : 0명- 구비 서류 : 이력서 (영문), 자기 소개서 (영문)- 근무 기간 : 2021년7월 5일 부터 ~ 2021년 8월 27일 까지- 시급: $14.25 / 주 35시간 근무- 월 ~ 금[오전10 시 ~ 오후 5시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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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 서두르지 않을 것 저스틴 트뤼도 총리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 서두르지 않을 것
Jun 02, 2021

캐나다의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미국과의 국경 개방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캐나다와 미국 양측에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국경 개방에 대한 요청이 늘어나고 있지만 트뤼도 총리는 규제 완화는 신중하고 캐나다인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여행 규제를 완화하기전에 캐나다인의 75%가 예방 접종을 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캐나다-미국 국경은 2020년 3월부터 비필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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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학교 남은 학기 비대면 수업 최종 결정 온주 학교 남은 학기 비대면 수업 최종 결정
Jun 02, 2021

온타리오 주 학교가 남은 학기 동안 대면 수업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이로 인해 온타리오 주 학교는 적어도 9월 학기 개강까지 교실에서 수업이 없을 전망이다.지난 몇 주 동안 온주 최고 의료 책임자를 비롯한 각 지역의 의료 관계자들이 아이들이 학교로 복귀하는 것을 추천했지만 더그 포드 수상은 "누구도 나보다 아이들이 학교에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남은 학기 동안 대면 수업에 대한 기대를 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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