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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온타리오주 3단계 재개 계획 발표 온타리오주 3단계 재개 계획 발표
May 20, 2021

온주 정부가 실내 및 야외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기 위한 3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예방 접종률과 공중 보건 및 건강 관리 지표에 따라 6월, 7월, 8월까지 제한이 점차 완화될 예정이다.새로운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부터 2m 거리를 유지하는 한 골프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토요일부터 최대 5명까지 야외 모임이 허용된다. 다음은 5월 22일부터 허용되는 야외 활동이다.- 공원과 휴양지- 야구 다이아몬드- 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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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 미국의 대북 접근 최우선 의제 문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 미국의 대북 접근 최우선 의제
May 20, 202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면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 접근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 고위 행정 관계자가 전했다.금요일로 예정된 이 회의는 지난 4월 스가 일본 총리가 방문한 뒤 바이든 대통령의 두번째 대면 정상 회담이다. 두 정상은 또한 세계 보건 안보, 기후 변화 퇴치, 인적 관계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광범위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북한의 불법 핵무기 프로그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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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간 물가상승률 10년만에 최고치 기록 캐나다 연간 물가상승률 10년만에 최고치 기록
May 19, 2021

캐나다 통계청은 4월의 연간 인플레이션 속도가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팬데믹으로 인해 폭락한 1년 전보다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연간 인플레이션 속도는 3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2.2% 상승한 것에서 4월 3.4% 증가했다. 4월의 증가는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며 소비자 물가 지수가 3.7% 상승한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4월 휘발유 가격은 전년 대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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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 5월 28일부터 통금 해제 등 일부 규제 완화 퀘벡 주 5월 28일부터 통금 해제 등 일부 규제 완화
May 19, 2021

5월 28일부터 퀘벡 주 전역의 통금 시간이 해제되고 8월말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더 이상 마스크가 의무화 되지 않을 예정이다. 5월 28일부터 허용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패티오와 데크에서 식사- 사유지에서 최대 8명까지 야외 모임- 퀘벡 지역내 여행- 대형 극장 또는 경기장 수용 인원 최대 2,500명또한 5월 31일부터 퀘벡 주 대부분 지역이 '오렌지존'으로 진입한다. 이는 식당에서 실내 식사가 허용되고 체육관이 재개됨을 의미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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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백신 맞아도 '줄감염' 양키스 선수, 코치 포함 8명 MLB 백신 맞아도 '줄감염' 양키스 선수, 코치 포함 8명
May 15, 2021

미국 내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MLB에서 백신을 맞아도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뉴욕 양키스는 선수와 스태프의 집단 양성 반응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양키스는 현재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비롯 코치 및 스태프 총 8명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했지만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소식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미국인들은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한 발표와 거의 동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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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시니어 무료 치과 진료 혜택 자격 요건 확대 온주 시니어 무료 치과 진료 혜택 자격 요건 확대
May 14, 2021

온주 정부가 시니어 무료 치과 진료의 혜택 자격 요건을 확대했다.오는 8월 1일부터 자격요건이 이전의 개인연간 순소득 $19,300 이하에서 $22,200 이하로 조정되고 부부 합산 연간 순소득은 $32,300 이하에서 $37,100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7월 1일부터 수정된 자격규정으로 온라인 및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온타리오 주정부는 온타리오 시니어 덴탈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65세 이상의 저소득층의 시니어들이 정기 치과진료를 무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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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개장일 연장 캐나다 원더랜드 개장일 연장
May 14, 2021

캐나다 원더랜드가 2021년 개장일을 연기했다. 당초 계획은 5월 14일에 재개장하는 것이었지만 주정부의 락다운 연장으로인해 무산됐다.공원측은 현재 정해진 날짜는 없지만 초여름에서 한여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이 지연되면서 2020-2021 시즌 패스는 2022년 노동절까지 연장된다. 공원측은 재개장을 위해 주정부측에 모든 건강 및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여기에는 물놀이를 제외한 모든 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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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9월 6일까지 야외 행사 취소 토론토 9월 6일까지 야외 행사 취소
May 14, 2021

토론토시는 시에서 주최하거나 허용하는 모든 야외 행사가 최소 9월 6일까지 취소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토론토를 대표하는 여름 행사인 CNE, Caribana 및 Taste of the Danforth 등의 행사가 2년 연속 취소된다. 취소된 이벤트 목록은 아래와 같다. 7월 1일 이전의 행사는 이미 시에서 취소하였다. • Taste of the Middle East • Taste of Law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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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전 세계 180도시 락다운 반대 집회 5월 15일 전 세계 180도시 락다운 반대 집회
May 14, 2021

바이러스로 인한 락다운에 반대하는 자유를 위한 집회가 오는 5월 15일 토요일 전세계 180여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캐나다는 토론토, 오타와, 퀘벡, 캘거리, 윈저, 휘트비, 티민스, 서드버리, 노스 베이, 넬슨, 미라미치, 런던, 커크랜드 레이크, 켈로 우나, 포트 세인트 존, 다트마우스, 벨 리버, 위니펙, 빅토리아, 밴쿠버, 세인트 존, 뉴브런스윅, 핼리팩스, 샬럿타운, 에드먼턴, 캘거리 등 26 지역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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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트윗 논란 바이든 대통령 트윗 논란
May 14, 202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예방 접종을 받거나 그 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던지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는 트윗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미국인들에게 예방접종이 의무적이지 않다고 말한 후 최근 입장을 바꿨다.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품청의 승인을 받지 않았고 장기적인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강압적인 어조는 문제가 된다. 백신은 현재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상태이다. 바이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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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자택 대기령 2주 연장 온주 자택 대기령 2주 연장
May 13, 2021

온타리오 주가 자택 대기령을 2주 더 연장했다.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6월 2일까지 자택 대기령을 연장하고 골프, 테니스를 포함한 야외 활동을 금지했다. 학생들의 비대면 수업도 연장된다. 온타리오의 신규 확진 사례는 오늘 2,759건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동안 평균 2,729건으로 양성 판정률은 6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포드 온주 수상은 5월 31일부터 12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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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6% 당장 접종 계획 없어 미국인 26% 당장 접종 계획 없어
May 10, 2021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26%는 예방 접종을 당장 받을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4월 말 1,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의 38%와 무소속 34%가 당장 예방 접종을 할 계획이 없다고 답하고 민주당 지지자의 12%는 접종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접종을 맞지 않겠다고 한 응답자의 26%는 두 그룹으로 나뉜다. - 11%는 곧 백신을 맞을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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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캐나다인 여전히 감염 가능 백신접종 캐나다인 여전히 감염 가능
May 09, 2021

캐나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박사가 지난 토요일에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캐나다인도 여전히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테레사 탬 박사는 유콘 주민들을 위한 화상 타운홀 미팅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무증상 감염 및 전염 위험이 훨씬 낮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전염 위험은 감소하지만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예방 접종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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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월 실업률 8.1% 캐나다 4월 실업률 8.1%
May 09, 2021

캐나다 노동 시장이 지난 달 207,000 일자리 감소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률은 지난 3월 7.5% 대비 8.1%로 0.6% 상승했다. 일하고 싶지만 구직을 하지 않은 캐나다인을 포함하면 10.5%이다. 온타리오는 153,000명 감소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2020년 4월 역사적인 급락을 기록한 이후처음으로 고용 감소를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파트타임보다 풀타임에서 큰 손실을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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