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한인 교향 악단이 2월 27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성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849 Don Mills Rd., Toronto)에서 제 51회 정기 공연을 갖는다.
교향곡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거장 Joseph Haydn의 작품으로만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토론토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 Joanne Lee양의 연주로 Haydn의 대표작 첼로 협주곡을 듣게 된다. Joanne양은 현재 미국의 명문 Colburn음악원에서 석사공부를 하고 있는 재원으로, 고등학생 시절에 이미 Young Artist로 KCSO와 훌륭리 협연한, 남다른 인연도 있다. 공연의 제목 'Farewell, Symphony'를 제공한 유명한 제 45번 '고별' 교향곡, 그리고 1988년 제 2회 KCSO 정기공연에 고사리 손들로 연주된 첫 교향곡, 제 104번 '런던' 교향곡을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은 한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그 긴 역사를 접고자 한다고 했다.
교향악단이라는 규모의 공연단체가 국가/시 단위 기관 내지는 (대)학교 소속이 아니면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달리 음악을 애호하고 문화를 소중히 여긴 이민 초창기의 선구자들이 어렵게 창단하고 키워준 KCSO는, 계속되는 재정적인 난관과, 더욱 안타깝게도 클래식 음악 공연에 대한 관심 저하로 이런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은 이어서 "오늘의 유망한 음악도들은 여러 교회 단체의 합주단들이 양성하여 주셔서 매우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어렸을 때 배운 악기와 음악 사랑이 평생 같이 하시길 바랄 뿐 입니다. 캐나다 한인 교향단 역시, 교향악단으로 지속되지는 못하지만, 이민 후 음악활동을 못하시는 숨은 음악 전공자들의 모임을 실내악 위주로 구상하려합니다. 전세계 각국에 정착한 한인 이민사회 중에도 이렇듯 오랜간 활발히 활약해온 한인교향악단이 없었음은,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을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인사회와 역대 후원자들, 크고 작은 여러 기관들, 고국의 재외동포재단 모두의 자랑이기에, 깊은 감사를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2월 27일 마지막 공연 '송별 교향곡'에 부디 함께 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Aug 12, 2026 캐나다 한인 사회에 피클볼 붐을 이끌어갈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KCPA)가 정식 출범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1회 협회배 피클볼 토너먼트를 오는 10월 3일(토) 노스욕 지역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실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피클볼을 사랑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상급까지 3개 디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식 레이팅(DUPR)이 .. Read more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Aug 12, 2026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 전통문화 강좌와 K-팝 댄스, 태권도 등 총 10개 강좌가 오타와, 토론토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K-팝 댄스 등 대면 강좌가 운영되며, 도버코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 Read more |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Aug 12, 2026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참여한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캠프는 단순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을 넘어 ‘배우기 → 말해 보기 → 함께 만들기 →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이어지는 수행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서 익힌 표현을 실제 대화에 활용하고, 팀별로 한국어 상황.. Read more |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Aug 12, 2026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다.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을 지닌 광복절은 조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로 광복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토론토 한인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Read more |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Jul 31, 2026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과 한국여성문예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과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재외동포 사회에 한국 현대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기·뮤지컬 마스터클래스와 문학 워크숍을 비롯해 문학포럼, 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