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사라졌던 남자가 약30년 만에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내 화제가 되고있다.
키치너, 온타리오주에서 21살의 나이에 자신의 그룹홈에서 없어졌던 남자가, 수요일(10일), St.Catharines에서 13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Niagara Regional Police에 발견되었다. 현재 51세의 나이인 이 남성은, 자신의 신원에 대한 기억이 돌아오자, 사회복지사에게 이를 알린것으로 알려졌다.
"1월 초, 에드가 라툴립(Edgar Latulip)씨는 자신의 사회 복지사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자신의 진짜 이름이 라툴립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기억에는 아직 끊긴 부분이 있었지만, 자신의 신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억을 해냈다"라고 경찰이 전했다. 이말을 들은 사회복지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라툴립이 연류되어있던 30년 전 워터루-키치너 지역 실종사건을 찾았다고 했다. 경찰은 발달지체를 가지고 있는 라툴립이 나이아가라로 향한 버스를 탄 뒤 행적이 사라졌었다고 했다.
라툴립은 1월, St.Catharines 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신의 DNA샘플을 넘겼으며, 샘플은 토론토의 Centre of Forensics Science에 전달되었다. 그 후, 2월5일, Waterloo Regional Police에 보관되어 있던 그의 가족과 DNA가 일치한다는 서류가 전해졌다. 담당 경찰관은 "내가 실제로 경찰로 일하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텔레비전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서 놀랍다. 그가 어떻게 다른 신분으로 St.Catharines에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살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라툴립씨를 30년간 떨어져있던 가족과 빨리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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