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통해 기부활동을 벌여온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제24회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4 월 20일(토) 오후 7시 Glenn Gould Studio(250 Front St W, Toronto, ON M5V
3G5)에서 열리는 제24회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는 대한민국 재외동포청,
토론토 총영사관, 아리랑 코리아 TV, 기쁜소래교회가 후원한다.

이번 24회 정기공연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내에 위치한 명망있는 Glend Gould Studio에서
공연을 하게되며, 소래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심플 심포니, 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2003년 창단된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공동체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토론토 최대규모의 비영리 한인 청소년
음악단체이다. 틈틈이 캐나다 단체의 행사와 한인 행사에서 자원봉사 연주활동을
펼치며 일년에 한 번 갖는 정기 연주회를 통해 수익금을 Toronto City Mission, 조이모자
선교회, 밀알 선교단 등 캐나다와 한인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티켓 문의 sohraeorchestra@gmail.com , 1매 $20.
오디션 2024년 9월 20일(금) https://www.sohraeorchestra.com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2024)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상영회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28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신선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서, 매년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정통 장르 영화뿐만 ..

Read more
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며 7월 19일(금)부터 9월 6일(금)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캐 사진교류전<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2024-2025년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였고, 지난 6월 25일에는 양국의 문화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만나 한-캐 상호문화 교류의..

Read more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Jul 17, 2024

2024년 8월 15일 (목)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 대강당(회장 김정희)에서 “제 79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다.광복절은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란 뜻으로,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대통령 경축사 대독 또는 영상,한인회장 축사, 초청인사 기념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

Read more
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Jul 17, 2024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한인회 욜드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제 1회시니어 욜드 캠프” 를 개최한다.Y-OLD는 Young + Old가 신조어의 약자로서 ‘Active Senior’ 란 의미를 갖고있다. “즐거운 건강한 인생 2막을만들자” 라는 슬로건 아래 senior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9월 첫 개강후 1기 수료자를 배출 했으며20..

Read more
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May 11, 2024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이 6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캐나다의 국립 아트 센터(National Art Centre)에서 열린다. 현존하는 음악가중 가장 주목받는 두 사람인 세계적인 한국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 포트투칼 출신 지휘자인 조아나 카르네이로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클래식 음악의 밤을 준비한다. 카르네이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로, 현대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