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5월 24일(수)부터 5월
30일(화)까지 '교섭'(임순례, 2023)을 온라인 상영한다.

지난 1월 극장 개봉한 '교섭'은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을 구하기 위해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숨 가쁜 활동을 그린 이야기로 2007년 개신교 신도 23명이 선교를 위해 아프간에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됐던 실제 사건을 각색한 영화이다. 원칙과 절차를 내세우는 교섭 전문 외교관을 연기하는
황정민과 거칠고 자유로운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는 현빈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이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교섭 작전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교섭'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TVOD(Transactional Video On Demand) 서비스되고 있는 600여 편의 영화 가운데 2위에 랭크되며,
북미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이러한 현지의 관심에 반응하여
최신 개봉 영화 '교섭'을 소개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로 진행되는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이시네마’는
매월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캐나다 내 한국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교섭'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2024)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상영회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28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신선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서, 매년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정통 장르 영화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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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며 7월 19일(금)부터 9월 6일(금)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캐 사진교류전<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2024-2025년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였고, 지난 6월 25일에는 양국의 문화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만나 한-캐 상호문화 교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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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Jul 17, 2024

2024년 8월 15일 (목)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 대강당(회장 김정희)에서 “제 79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다.광복절은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란 뜻으로,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대통령 경축사 대독 또는 영상,한인회장 축사, 초청인사 기념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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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Jul 17, 2024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한인회 욜드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제 1회시니어 욜드 캠프” 를 개최한다.Y-OLD는 Young + Old가 신조어의 약자로서 ‘Active Senior’ 란 의미를 갖고있다. “즐거운 건강한 인생 2막을만들자” 라는 슬로건 아래 senior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9월 첫 개강후 1기 수료자를 배출 했으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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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May 11, 2024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이 6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캐나다의 국립 아트 센터(National Art Centre)에서 열린다. 현존하는 음악가중 가장 주목받는 두 사람인 세계적인 한국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 포트투칼 출신 지휘자인 조아나 카르네이로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클래식 음악의 밤을 준비한다. 카르네이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로, 현대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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