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 출신 31세 남성이 훔친 밴으로 401번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후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듀람 지역 경찰은 오후 10시경 온타리오주 경찰로부터 장애인 운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차를 훔쳤다는 신고를 넘겨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피커링 지역에 있는 리버풀 로드와 베일리 스트리트 근처의 팀홀튼에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발견했으나 운전자는 경찰을 피해 401번 고속도로로 도주했다.
경찰은 밴을 쫓아 401번 고속도로에 진입했으며 도주하던 운전자는 브록 로드까지 다른 차량들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듀람 경찰 빌 콜더 경관 (Sgt. Bill Calder)은 밴이 “유턴해 그때까지 차량을 추적하던 경찰관들 쪽으로 돌진해 거기에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401번 고속도로를 반대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콜더경관은 또한 도주하던 남성이 동쪽 차로를 서쪽 방향으로 달리 는동안 100여 대의 차량을 지나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도주차량이 스카보로로 빠져나가는 미도우베일 로드에서 가드레일에 들이받고 배수로에 거꾸로 빠지기 전까지 10km가량을 추적했다. 이후 운전자는 경찰에게 잡히기 직전 차에서 내려 도망쳤다.
이후 붙잡힌 오로라 출신의 이 남성은 정신장애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위험한 운전, 도주 혐의, 도난품 소지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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