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Admin view 4942 Sep 24, 2023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내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타와 국제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의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에게 캐나다인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한국영화를 다양하게 추천받아 구성했다. 그 결과 이번
영화제에서는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의 분야의 최신영화에서 고전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장·단편 영화 15편의 영화가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 외
문화원에서는 한국에서 감독들을 초청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더 다채롭고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관에서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타와 한국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은 사전등록만 하면 모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 공식
일정, 상영작 정보와 관람 방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kccincanada.com)에서 확인가능하다.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판타지아 영화제를 통한 한국 문화 홍보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2024)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 상영회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28회를 맞은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신선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북미 지역 최대의 장르 영화제로서, 매년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정통 장르 영화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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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한-캐 사진교류전 - 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Jul 17, 2024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며 7월 19일(금)부터 9월 6일(금)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캐 사진교류전<속삭이는 침묵: 한성필 & 레슬리 리드>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2024-2025년을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였고, 지난 6월 25일에는 양국의 문화부 장관이 오타와에서 만나 한-캐 상호문화 교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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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Jul 17, 2024

2024년 8월 15일 (목)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 대강당(회장 김정희)에서 “제 79주년 광복절기념식”이 열린다.광복절은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란 뜻으로,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대통령 경축사 대독 또는 영상,한인회장 축사, 초청인사 기념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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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제1회 한인회 시니어 욜드 캠프
Jul 17, 2024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한인회 욜드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제 1회시니어 욜드 캠프” 를 개최한다.Y-OLD는 Young + Old가 신조어의 약자로서 ‘Active Senior’ 란 의미를 갖고있다. “즐거운 건강한 인생 2막을만들자” 라는 슬로건 아래 senior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9월 첫 개강후 1기 수료자를 배출 했으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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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캐나다 국립 아트 센터 공연
May 11, 2024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이 6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캐나다의 국립 아트 센터(National Art Centre)에서 열린다. 현존하는 음악가중 가장 주목받는 두 사람인 세계적인 한국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 포트투칼 출신 지휘자인 조아나 카르네이로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클래식 음악의 밤을 준비한다. 카르네이루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휘자로, 현대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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