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도·개·걸·윷·모 윷놀이 이벤트’를
오는 10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갤러리아 쏜힐점, 욕밀점, 옥빌점, 쉐퍼드점에서 동시에
열리며, 대형 윷놀이 세트를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윷을 던져
나온 결과(도, 개, 걸, 윷, 모, 빽도)에 따라 G+카드와 박카스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참여는 행사 기간 중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최근 ‘오징어 게임’, ‘케이팝 데몬헌터스’ 등으로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추석이라는 한국 고유의
명절과 전통 보드게임인 윷놀이를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한국 음식을 넘어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한주 앞두고 한국 추석 연휴 시작 시점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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