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 캐나다 창업 65년만에 문을 닫는다

창업 65년만에 대형 백화점 체인 시어스 캐나다가 전국에 있는 모든 문을 닫아 약 12,000명의 직원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시어스 캐나다는 지난 6월 채권자 보호 조치 아래 구조 조정을 실시한 후 매각 협상에 나서는 등 회생
작업을 벌여왔으나 최근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130여 개의 영업점과 모든 자산을 청산하기로 했다. 이로써 시어스
캐나다는 법원의 승인을 얻어 오는 19일날 전국 매장에서 폐업 세일에 들어가 10주에서 14주 동안 재고를 모두
정리할계획을 밝혔다.

6월의 구조 조정 전부터 시어스 캐나다는 소비자의 취향이 온라인 판매로 바뀌는 과정에서 수 년 동안 매출이
줄어들었다. 시어스는 현재 74개 직영 영업점과 시어스홈스토어스 점포 8곳, 시어스홈타운 매장 49곳을
운영하고있다.

시어스 직원은 “이렇게 될줄 알고있었다. 많은 시어스 직원들은 청산 소식에 놀라지않았었다.”라고 심경고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