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메이저리그 축구 협회는 화요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수비수 이영표가 예상대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였던 그는 2011년 12월 밴쿠버와 계약했고, 2012년에는 팀 내에서 올 해의 선수로 지명되기도 했다.
과거 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2003년과 2005년, 2번의 정규 시즌 우승과 2005년 PSV 아인트호벤과의 네덜란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그는 토트넘의 선수로 2008년 잉글리시 리그 컵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
그는 13년의 선수기간 동안, 2002년 모국에서 공동 개최 된 월드컵에서 준결승에 진출 한 것을 포함한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이영표는 화이트캡스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일요일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영표는 구단을 통해, “이 경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선수 생활을 통해 내가 어렸을 때에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팀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는 기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팬과 동료들 그리고 클럽의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는 내 마음속에 나의 팀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영표는 시즌 종료 후 화이트캡스 구단의 경영본부에 합류할 계획이다.
출처 : The Vancouver sun
기사 및 출처: 정태영 인턴기자
< Whitecaps' Y.P. Lee to retire after 13-year global soccer
career >
VANCOUVER — Vancouver Whitecaps defender Young-Pyo Lee will, as
expected, retire after this season, the Major League Soccer club announced
Tuesday.
The former South Korean international joined Vancouver in December
2011 and was named the team's player of the year in 2012.
Previously, he won two Dutch Eredivisie titles (2003, 2005) and a
Dutch Cup title (2005) with PSV Eindhoven and was part of the Tottenham team
that won the 2008 English League Cup.
He has also appeared in three FIFA World Cup appearances in his
13-year career, including a run to the semifinals of the 2002 tournament
co-hosted by his home country.
Lee will be honoured prior to kickoff when the Whitecaps host
Colorado on Sunday (5 p.m., Sportsnet 1, Team 1410).
"It will be the most memorable game in my life," Lee
said in a statement. "I'm a happy guy. I learned so many things throughout
my career, much more than I had expected when I was young. It is a great time
to finish with a great team and great people.
"I deeply appreciate our fans, my teammates, and all of the
staff in the club. I'm sure Vancouver Whitecaps FC will remain in my mind as my
team forever."
Lee will join the Whitecaps' front office after th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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