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0109 - 이근창 2.jpg




< 더그 포드 시의원, 스트릿카 철폐 원해… >

 

혼잡한 도심 속에서 사람들을 실어 나르기에 버스가 스트릿카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더그 포드 시의원은 주장한다.

 

포드 시의원과 그의 동생 뢉 포드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자동차 운전자들의 편에 서서 스트릿카 운행에 반대해왔다.

 

포드 시의원은 지난 수요일, “도심 속 운전자들에게 있어 던다스나 킹, 퀸 거리에서 스트릿카 뒤에 갇혀있는 것보다 더 짜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향상된 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드 시의원은 토론토 시가 지난 2009, 노후 된 스트릿카 열차들을 교체하기 위해 204대의 새 차량을 구입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히면서도 이미 구매한 새 열차들의 주문 취소를 지지하지는 않았다.

 

TTC의 최고 경영자인 앤디 바이포드는 12억 달러 상당의 스트릿카 주문을 수정하는 데에는상당한 비용이 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의 현대화를 10년 뒤로 후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 스트릿카 열차들이 디젤을 이용하는 기존의 버스들 보다 더 환경 친화적일 것이라고 했다.

 

바이포드 최고 경영자는퀸 거리의 카페에 앉은 사람들이 매 2분 마다 매연을 뿜으며 지나가는 버스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한편, 도심 대중교통 운행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수긍했다.

 

바이포드는 임기 초 출퇴근 시간 동안 킹 스트릿트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안건을 내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TTC는 현재 토론토 시와 함께 승용차 주차 제한과, 좌회전 금지 및 교통 신호 재정비 등의 안건들에 대해 논의 중이다.

 

두 손 놓고 있는 것은 해답이 될 수 없다라고 말한 바이포드는 재정적으로 가능하다면, 퀸 거리와 북-남을 가로지르는 더플린 길을 지나다니는 지하철 노선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포드 시의원은 최근 스트릿카 열차들이 한파에 얼어붙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것이 지하철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몇 일간 일어났던 일을 보면 토론토의 이런 기후 때문이라도 지하 대중교통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생 뢉 포드 시장의 재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이끌고 있는 포드 시의원은 지하철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면서, “이 문제는 우리 선거 운동의 주요 쟁점 중 하나다. 길에서 얼어붙는 스트릿 카 에 돈을 쓸 것이 아니라, 빠른 지하 교통 수단인 지하철에 가진 돈을 모두 투자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포드 TTC 최고운영자에 따르면 현재 운행중인 스트릿카 열차들은 대략 30년이 넘게 사용되었고, 각 차량당 운행거리는 약 130만 킬로미터에 달하며 공기를 사용하여 작동되는 제동장치와 자동문은 혹한의 날씨에 얼어 붙을 위험이 있다.

 

봄바르디어 (Bombardier)에서 인도 받게 될 새 스트릿카 열차들은 전자 유압기어를 사용하여 기존의 열차들처럼 얼어붙을 가능성이 적다.

 

주시의원 선거에 출마 계획이 있는 포드 시의원은, 토론토 시가 대중교통에 충분한 예산을 내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다른 시의원들을 비난했다. 이어 그는 2014년도 시예산 중 9억 천 6백만 달러가 현재 가동중인 대중교통 체계를 보수유지 하는 데에 할당 되었다고 지적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Metro

번역: 이근창 인턴기자

 

 

< Doug Ford wants streetcars off downtown streets >

 

Buses would be better than streetcars to move people on busy downtown routes, says Councillor Doug Ford.

 

Ford and his brother, Mayor Rob Ford, have for years slammed the city’s streetcar fleet for holding up motorists.

 

“Nothing’s more frustrating for people driving downtown than to get stuck behind a streetcar on Dundas, on King or on Queen,” Councillor Ford told reporters Wednesday.

 

“I believe we need those extended, articulated buses.”

 

Ford said it was “unfortunate” the city had ordered 204 new light rail vehicles back in 2009 to replace the aging streetcar fleet. However, he isn’t advocating cancelling deliveries of the new vehicles.

 

TTC chief executive Andy Byford said there would be “huge costs” to amending the $1.2 billion streetcar order, and it could set back transit modernization by a decade.

 

Byford said the new streetcars would be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than diesel buses.

 

“I’m not sure people sitting in cafes on Queen St. want buses belching past them every two minutes,” he said.

 

However, the TTC boss said something must be done to improve transit flow downtown.

 

Earlier in his tenure, Byford proposed making King car-free during rush hours but that didn’t go anywhere.

 

Currently, the transit system is working with the city on parking restrictions, banning left turns and resetting traffic lights.

 

“Doing nothing is not an option,” Byford said.

 

If money were available, he said he’d “love” to see a subway under Queen and another north-south route, perhaps along Dufferin St.

 

Ford said the recent freeze-up of streetcars boosts the case for subways.

 

“We saw what happened the last couple of days,” he said. “All the more reason we need underground transit in this climate in Toronto.”

 

Ford, who’s leading his brother’s campaign for re-election as mayor this fall, said subways will be a key issue.

 

“This will be one of the platforms we’re running in the election, let’s put every single penny we have to underground rapid transit, meaning subways, not streetcars that get frozen.”

 

Byford said the existing streetcars are around 30 years old, have travelled 1.3 million kilometres each and have pneumatic braking and doors that can freeze in extreme cold.

 

However, the new light rail vehicles from Bombardier use electric and hydraulic gear that’s less prone to freezing, he said.

 

Ford, who has expressed an interest in running for provincial office, took a swipe at provincial politicians who claim the city isn’t putting enough funding into transit. He noted the 2014 budget allocates $916 million for maintenance and repairs to the existing system.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
Aug 12, 2026

캐나다 한인 사회에 피클볼 붐을 이끌어갈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KCPA)가 정식 출범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1회 협회배 피클볼 토너먼트를 오는 10월 3일(토) 노스욕 지역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실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피클볼을 사랑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상급까지 3개 디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식 레이팅(DUPR)이 ..

Read more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
Aug 12, 2026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 전통문화 강좌와 K-팝 댄스, 태권도 등 총 10개 강좌가 오타와, 토론토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K-팝 댄스 등 대면 강좌가 운영되며, 도버코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

Read more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
Aug 12, 2026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참여한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캠프는 단순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을 넘어 ‘배우기 → 말해 보기 → 함께 만들기 →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이어지는 수행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서 익힌 표현을 실제 대화에 활용하고, 팀별로 한국어 상황..

Read more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Aug 12, 2026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다.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을 지닌 광복절은 조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로 광복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토론토 한인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Read more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
Jul 31, 2026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과 한국여성문예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과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재외동포 사회에 한국 현대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기·뮤지컬 마스터클래스와 문학 워크숍을 비롯해 문학포럼, 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