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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강추위에는 사탕무우 액이 소금보다 효과적 >
혹한의 날씨 속 사탕무 액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
지난 화요일, 토론토 시의 제설 트럭들은 낮은 온도 속 얼음을 녹이기 위해 사탕무우 액이 섞인 소금을 뿌리러 출동했다.
이 방법은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져 소금을 쓰는 것만으로는 소용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한다. 반면 사탕무 혼합물은 영하 32도까지도 그 효력을 나타낸다.
토론토 시에 납품하는 재설 용액을 만드는 회사인 Eco Solutions의 토니 바카리 매니저는 “날씨가 정말로 추워지기 시작할 때 사탕무우가 진가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토론토 대중교통 서비스국의 피터 노해머 국장에 따르면 토론토 시는 지난주 기온이 치명적으로 낮아졌을 때 이 용액을 사용했다고 한다.
토론토 시는 몇 년간 사탕무 용법을 사용해왔다고 노해머 국장은 밝혔다.
토론토 시의 제설 트럭들은 평소에는 소금물로 채워진 용기를 장착하고 다니다가 소금 덩어리에 뿌려서 도로에 내보낸다. 그 소금물이 사탕무우 액으로 교체된 것이다.
그러나 이 사탕무우 액이 소금보다 4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토론토 시가 모든 도로에 사탕무우 액을 뿌리지는 않는 대신, 결빙이 문제를 일으키는 언덕이나 다리와 같은 취약한 장소에 사탕무우 액을 뿌리게 될 전망이다.
크기가 거대한 하얀 당근처럼 생긴 사탕 무우는 음식 산업이 사탕무우에서 설탕을 채취하기 시작한 이래로 설탕 산업을 이끌어왔다, 설탕이 채취 되고 나면 당밀 찌꺼기만이 남는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 당밀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
바카리 매니저는 “처음 당밀을 받아 올 때, 이 당밀액은 시럽보다는 조금 덜 걸쭉한 상태로 오는데 펌프로 퍼올릴 수도 없어서 누구에게도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
Eco Solutions는 밀튼에 있는 공장에 당밀을 가져가 “알칼리성 감소 공정”을 거쳐 당밀을 더 묽게 만들어 더 나은 녹는 점을 가지도록 만든다.
사탕무우 산업은 소금보다 더 나은 대체물을 찾는 콘도 관리소 같은 사용자들 덕에 뒤늦게 꽃을 피웠다고 바카리 매니저는 말했다.
이 용액은 일부에선 친환경적이라고 부르는 유기농 제품이다.
바카리 매니저는 “굳이 친환경적인 이유로 이 제품이 소금보다 더 낫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 용액은 심지어 마실 수도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실제로 내가 시연회에서 직접 수도 없이 마셔본 결과 너무 써서 맛이 있지는 않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그는 해밀턴, 런던, 그리고 나이아가라와 같은 도시들이 이 용액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소금의 사용량을 최대 60 퍼센트 감량시켰다고 밝혔다.
도로 제설 소금은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고 주장한 토론토 지역 자연 보호 협회의 안젤라 왈라스는 사탕무 액에 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물과 토양 속 염분을 줄이는 일이 환경에 이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설 소금은 도로 위 염분 농도를 높여 수질을 오염시키고, 점차 어류, 곤충 및 식물의 생태계를 악화시키는 만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고 덧붙였다.
노해머 매니저는 “제설 소금으로 인해 환경적 영향이 강조된 지금 사탕무우 액은 큰 이목을 끌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탕무우 액은 아주 낮은 온도에서도 작용한다는 이점을 더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탕무우가 악천후에서 다른 어떠한것보다 더 나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 Metro
번역: 이근창 인턴 기자
< In Toronto’s
deep freeze, beet juice beats salt for melting ice >
On Tuesday, Toronto’s salt trucks will be
rolling out across the city spraying salt covered with beet juice to help roads
melt in the frigid temperatures. The method is only used when the
thermometer drops below -20 C, the point at which salt alone becomes useless.
The beet concoction is good until -32 C. “When it starts getting really cold, that’s
where the sugar beet really shines,” said Tony Vaccari, a manager at Eco
Solutions, which manufactures Fusion Liquid De-Icer, the product the city uses. The city used it last week when
temperatures fell below that critical point, according to Peter Noehammer, head
of Toronto’s transportation services. Toronto has been using a beet solution for
years, Noehammer said. The city’s salt trucks are already equipped
with containers that are normally filled with brine — a salt-water solution —
that sprays on the rocks of salt as they come out. That brine is replaced with
the beet juice. The city won’t spray every road with the
stuff because it’s about four times more expensive than salt. But they’ll hit
strategic parts of the city, such as hills and bridges, where ice is most
likely to cause problems. The sugar beet, which looks like an obese,
white carrot, has long been one of the workhorses of the sugar industry. When
sugar is mined from the beet for the food industry, molasses is left over. But the molasses is useless, as you might
expect in January. “When it comes to us it’s thick, a little
less than syrup,” Vaccari said. “It’s not pumpable and not really usable by
anyone.” Eco Solutions takes the molasses at its
Milton facility and runs it through an “alkaline degradation process” that
thins it out and gives it a better “melt value.” The beet business has been booming of late,
Vaccari said, with municipalities and other users such as condominiums looking
for better alternatives to salt. It is an organic product that some have
called environmentally friendly. “We don’t like saying it’s better for the
environment than salt, but you can drink our product,” Vaccari said. “I’ve
drunk a lot of it during presentations. I mean, it doesn’t taste very good —
it’s really bitter.” Vaccari said cities from Hamilton to London
to Niagara are using the product on their roads regularly, which has resulted
in significantly less use of salt — upwards of 60 per cent less in some cases. Road salt is a prime enemy to the
ecosystem, said Angela Wallace, of the Toronto and Region Conservation Authority.
She doesn’t know much about the beet product, but anything that reduces
chloride in water and soil is beneficial to the environment. “Indirectly we see a decline in fish health
and communities” from road salt, said Wallace, adding that the density of roads
correlates to poor health among the fish, bug and plant populations — one of
the big culprits being salt used on those roads. “Beet juice has gained attention, since
there’s been a higher emphasis placed on environmental impact because of road
salt,” Noehammer said. “And in this case it has the added benefit of working at
very cold temperatures.”
And that’s why nothing beats a beet in bad
weather.
Nothing beats a beet in bad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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