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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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전 소속팀인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즌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득점해 바이어 레버쿠젠에 승리를 안기며, 그동안 안고있던 부담감을 털어냈다.

 

손흥민은 세 골을 득점하며 함부르크를 위협했고, 바이어 레버쿠젠은 이 기세를 몰아 손흥민의 전 소속팀인 함부르크를 상대로 5-3의 점수로 승리했다.

 

이번 해트트릭은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진출한 후 처음이었고, 스테판 키슬링과 곤잘로 카스트로 또한 득점에 성공해 긴장감 넘치는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작년 리그 33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해 6월 함부르크에서 1000만 유로(830만 파운드)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옛 팀에 대한 동정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레버쿠젠에서 그의 경력은 기분 좋게 시작되었다.

 

손흥민은 빌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고 승리해서 기쁘지만, 함부르크를 상대로 골을 넣어 조금은 슬프기도 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그의 새로운 클럽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악전고투했지만 개막전 이후 8경기 동안 단 1득점에 그쳤었다.

 

그러나 사미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으며, 손흥민이 결국엔 그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의 수비수였던 히피아 레버쿠젠 감독은, “손흥민에게 ‘나는 너를 믿으니 마음을 비우고 함부르크에 대항하라’고 말했고, 손흥민은 그 자신이 거인임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출처: Goal

기사 및 번역: 정태영 인턴기자

 

 

< Son savours hat-trick against Hamburg >

 

The South Korean eased the pressure on himself by scoring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opening game of the season to help Bayer Leverkusen to secure victory over his former side

 

Son Heung-Min came back to haunt Hamburg as he scored three times to inspire Bayer Leverkusen to a 5-3 win against his old club.

 

The striker netted a hat-trick - his first ever in the Bundesliga - while Stefan Kiessling and Gonzalo Castro also scored as Bayer came out on top at the end of a thrilling encounter.

 

Son, whose 12 goals in 33 league games last season earned him a €10 million (£8.3m) move from Hamburg in June, was delighted to have kickstarted his Leverkusen career, though he was quick to express his sympathy for his former employers.

 

"It was the perfect day for me," the 21-year-old told Bild. "I'm happy that we won but, of course, I'm also a bit sad [after scoring against Hamburg]."

 

Son had scored only once in his opening eight appearances for Leverkusen as he struggled to make an impact at his new club.

 

However, head coach Sami Hyypia insisted that he never had any concerns about the South Korea forward and knew he would eventually deliver for his side.

 

"I told him during the week: 'I trust you. Clear your head,'" the former Liverpool defender remarked. "[Against Hamburg], he has shown that he is a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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