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위해 몇몇 캐나다 재난 대응 팀이 필리핀으로 파견된다.
DART라고 불리는 이 신속 재난 대응 팀은 200명의 캐나다 군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당시에도 파견된 바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캐나다 재난 대응 팀은 월요일 오후 5시에 토론토 동쪽의 트렌트부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정부는 이미 최대 500만 달러의 기금과 캐나다 구호단체를 통한 모금활동을 약속했다.
금요일에 있었던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사망자 수는 수천명, 부상자는 수십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필리핀 군은 총 사망자 수를 942명 이라고 발표했지만, 통신 마비와 교통 단절로 인해 확실한 통계가 확인되기까지 며칠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사망자 수는 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내륙을 강타한 태풍 중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알려진 하이옌은 필리핀에서 있었던 자연재해 중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대통령 베니뇨 아퀴노는 또 다른 태풍의 위협을 받고있는 필리핀이 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알려진 하이옌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퀴노는 어제있었던 TV연설에서 정부가 하이옌의 강풍과 태풍에 휩쓸려 파괴된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42억 달러의 보수비용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남부의 몇몇 지역은 또 다른 태풍의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 피해로 인해 필리핀의 화폐가치와 주가가 떨어지며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970만명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22개국이 복구를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생존자들이 음식을 찾기 시작하면서 약탈을 막기위한 군인들도 파견되었다.
아퀴노 대통령은, “앞으로 구조활동이 더 빠르게 펼쳐질 예정이며, 음식, 물, 그리고 약품을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지급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출처: National Post
기사 및 번역: 양하나 인턴기자
< Philippines
typhoon: Members of Canada’s disaster relief team sent to help storm-devastated
country >
OTTAWA — A
government source says elements of Canada’s Disaster Assistance Response Team
are being sent to the Philippines in the wake of last week’s catastrophic
typhoon.
The
rapid-response team, known as DART, comprises 200 Canadian Forces personnel and
was last deployed following the earthquake that devastated Haiti in January
2010.
The source,
who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said the members of the team would be
leaving at 5 p.m. ET from Canadian Forces Base Trenton, east of Toronto.
The federal
government has already promised up to $5 million in aid money and has pledged
to match donations from Canadians to relief organizations.
The true
scale of devastation wrought Friday by typhoon Haiyan has yet to emerge, but
some estimates put the death toll in the thousands, with hundreds of thousands
badly affected.
The
Philippine military has confirmed 942 dead, but shattered communications,
transportation links and local governments suggest a final toll — which some
say could reach 10,000 — remains days away.
Haiyan,
already described as one of the most powerful recorded typhoons to ever hit
land, is believed to be the deadliest natural disaster to strike the
Philippines.
Philippine
President Benigno Aquino declared a state of calamity to speed aid to
communities ravaged by super Typhoon Haiyan, which may have killed more than
10,000 people, as a lesser storm approached the nation.
The
government has $429 million to fund reconstruction after Haiyan unleashed storm
surges and gale-force winds that caused vast destruction, Aquino said yesterday
in a televised address. Today, a fresh storm threatening the southern
Philippines may pass through some areas battered by Haiyan.
The
devastation may harm the economy, the government said, sending the peso and
stocks weaker yesterday. The storm affected almost 9.7 million people,
according to authorities, and 22 countries have pledged assistance. Soldiers
were dispatched to prevent looting as survivors scoured for food.
“In the coming days, be assured: help will reach you faster and
faster,” Aquino said. “The delivery of food, water and medicines to the most
heavily affected areas is at the head of our prio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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