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부 대변인은 지미 키멜 토크쇼에서 어린 아이가 등장해 미국 부채를 갚기 위해 모든 중국인들이 죽어야 한다고 풍자한 것에 대해 지미 키멜과 ABC 방송국에 또 다른 사과를 요구했다.
중국의 국영통신사인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외교대사관 대변인인 친 강이 월요일에 있었던 연설 중 ABC 방송국이 ‘좀 더 진지한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범 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인 협회에서 제출한 진정서의 답변으로 전해진 이전의 사과가 불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친은 해당 방송분을 인종차별주의라고 지칭하며, 이것은 방송사의 책임감에 반하는 것이라 말했고, ABC 방송국은 미래에 이런 불쾌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BC방송국은 10월 말에 해당 방송분은 재방송과 인터넷 방송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범 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인 협회에 사과문을 보냈다. 또 방송국은 웹사이트에 공식적으로 해당 방송분은 절대 방송돼서는 안됐던 분량이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방송국은,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앞으로 이런 터무니없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미 키멜 또한 방송에서 해당 방송분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출처: National Post
기사 및 번역: 양하나 인턴기자
< Chinese government demands more sincere apology from Jimmy
Kimmel for skit that proposed ‘killing everyone in China’ to solve U.S. debt
>
A spokesperson for the Chinese government has demanded another apology
from Jimmy Kimmel – and ABC — after a skit that aired on the late-night
comedian’s talk show featured a child suggesting that all Chinese people be
killed in an effort to solve U.S. debt.
According to China’s Xinhua news agency,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man Qin Gang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on Monday that ABC should
respond to the controversy “in a more sincere way” – perhaps suggesting that
the network’s earlier apologies, which it issued in response to a petition
created by pan-Asian-American political organization 80-20, were inadequate.
Qin went on to say that the Jimmy Kimmel Live skit, which he
called racist, goes against the network’s responsibility, adding that ABC
should take steps to ensure such an incident does not occur again in the
future.
ABC sent an open letter to 80-20 in late October, apologizing for
the skit and saying it would be stricken from future repeat broadcasts of the
episode and from online. The network has also since posted a public apology on
its website, writing that “the segment should never have been broadcast.”
“Systems we have in place for these types of things did not
function properly, and steps have been made to try and prevent this kind of
egregious mistake from occurring in the future,” ABC said.
Kimmel himself has also apologized for the skit on hi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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