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치아 건강에 소홀히 하거나 쉽게 간과하는 부분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일상 생활 속 치아 건강을 해피는 부분을 살펴보면 따뜻한 차, 치아로 봉투 뜯어내기, 식사 후 바로 양치, 피임약 복용, 잇몸 염증에 아스피린 복용, 수영할 때 벌리는 것 등이다.
첫 번째로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차를 마시기 쉽다. 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 때문에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이 벗겨지고 금이 가기 쉽기 때문에 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추워지는 환절기에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도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로 치아로 봉투를 뜯어내는 것 역시 치아가 갈라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앞니를 이용해 봉투를 뜯게 되면 치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이가 약해질 수 있다.
세 번째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쉬운 잘못은 ‘식사 후 양치질’이다.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입안에 남은 산이나 당이 칫솔질로 인해 더 넓게 퍼지면서 치아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식후 30분 또는 1시간 정도 후에 이를 닦는 것이 좋다”며 “식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네 번째로 피암약 복용 또한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면 피암약에 있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성분이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인 치구나 치태를 유발시킨다고 한다.
아울러 잇몸에 염증이있을 때 아스피린은 삼켜서 복용해야한다. 아스피린을 씹어 먹을 경우 약 성분이 염증에 닿아 특정 부위가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입을 벌려 물이 들어가는 것도 위험하다. 수영장 물은 염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치아가 변색되고 민감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네티즌들에게 데일리메일의 경고가 퍼지면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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