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굶주린 캐나다인들을 더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 중 >
토론토-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실바나 캐스드로노보씨는 새벽 4시경 뉴욕 버팔로의 베스트바이 앞에 서 있다가 전기칫솔 하나를 두고 다투는 사람 두 명을 보았다.
이 어리석은 광경을 목격하고도 그녀는 자신의 블랙프라이데이 전통에 대해 되돌아보지 않았다.
미국에서 한 해중 가장 큰 쇼핑날에 앞선이달 말, 온타리오주 반 도시의 거주자와 3명의 친구는 남쪽으로 5시간 떨어진 펜실베니아로 다시 쇼핑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 목요일 몬트리올은행이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조사에 참여한 캐나다인 중 47%가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으로 쇼핑을 하러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41% 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며, 개인당 쇼핑 지출 비용은 평균 292달러로 기대된다.
BMO 재정전문가 로라 파슨씨는 캐나다인들이 11월 29일 캐나다 내 상점들에서는 미국에서만큼의 큰 할인을 찾을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떼를 지어 국경을 넘어간다고 말했다.
쇼핑을 하려고 계획 중인 사람들은 좋은 가격을 기대한다. 구글 캐나다가 최근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쇼핑을 앞둔 사람들의 60%가 블랙프라이데이나 미국의 추수감사절 후 다가오는 사이버먼데이에 제공되는 할인을 받기 위해 온라인 검색을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희망구입 목록을 적고 지출 예상 비용을 적어 충동적인 소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혼잡한 블랙프라이데이를 즐기는 방법은 실망감을 줄이기 위해 쇼핑 목적지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의한다. 일반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상점들이 자정에 문을 열지만, 올해에는 많은 상점들이 추수감사절인 11월 28일 이르면 오후6시정도부터 영업을 시작 할 예정이다. 가장 좋은 물건들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홀리데이 쇼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미국의 상인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대부분의 상인들이 흑자로 돌아서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퀸대학의 마케팅/경영론과의 켄 웡 교수는 캐나다 시장에 막 진입한 타겟과 노르드스트롬과 같은 미국 업체 를 포함한 몇몇 캐나다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캐나다 시장은 이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캐스트로노보씨는 사람들이 상점의 바깥에서 자는 모습이나 매장 개장시 벌떼같이 밀려들어가는 모습, 그리고 큰 할인가격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정확한 묘사라고 말했다.
어느 해 그녀는 카메라를 반값인 200달러에 사기 위해 4시간 동안 기다렸다. 다른 해에 그녀는 조카들에게 줄 디즈니 잠옷 세트를 4달러에 샀고 영화 DVD를 99센트에 구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은 필스버리 케이크 믹스 10박스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토론도로 돌아간 적도 있다.
“이건 모험이에요.” 열광적 소비자인 그녀는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절대 모르니까요.”
기사/사진 출처: 파이낸셜 포스트
번역: 양하나 인턴기자 <Black Friday deals in U.S. expected to
lure even more discount-hungry Canadian shoppers this year> TORONTO — Last year on Black Friday, Silvana
Castronovo was standing in a Best Buy in Buffalo, N.Y., at 4 a.m., watching two
people duke it out over an electric toothbrush. The absurdity she witnessed was not enough
to make Castronovo rethink her Black Friday tradition. At the end of the month, the Vaughan, Ont.,
resident and three friends will again make the trip south — five hours this
time to Pennsylvania — to cash in on the biggest shopping day of the year in
the United States. A poll released Thursday by the Bank of
Montreal says 47% of Canadians it surveyed planned on shopping on Black Friday
in the U.S. this year — up from 41% last year — with each shopper expecting to
spend an average of $292. BMO finance expert Laura Parsons said
Canadians continue to flock to popular cross-border destinations because they
believe they can’t find the same kind of deep-discounted deals at Canadian
retailers on Nov. 29. And those who are planning to shop are
looking for a good deal. A recent study by Google Canada found that 60% of
those surveyed go online to research discounts offered on Black Friday or Cyber
Monday, the Monday following the American Thanksgiving. In addition to online research beforehand,
experts say it’s important to stay on track by making a list of what you want
to buy and by drawing up a budget to help avoid impulse spending. But most agree that the top tip to lessen
the chaos of Black Friday shopping is to get there early to avoid
disappointment. Typically, stores open at midnight on Black Friday but, this
year, many stores are opening their doors as early as 6 p.m. on Thanksgiving
Day, Nov. 28. The best deals are often in limited supply and sold on a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 Black Friday marks the start of the crucial
holiday shopping season for retailers in the U.S. — the time when most begin to
turn a profit, or head into the black. And while some Canadian retailers,
particularly U.S. entrants like Target and Nordstrom, have embraced Black
Friday discounts, the industry here hasn’t jumped on board with the idea, says
Ken Wong, a marketing and business strategy professor at Queen’s University. Castronovo said images of people sleeping
outside a store, or a frenzied mob scene charging into a store as doors open on
Black Friday are pretty accurate. And so are the discounts. One year, she waited for four hours to buy
a camera for $200 — half price. Another year, she scored a $4 Disney pyjama set
for her niece and came home with a handful of movie DVDs at 99 cents a pop.
Then there was that one time when she didn’t’ come back to Canada with anything
but 10 boxes of Pillsbury cake mix. “It’s an adventure,” laughed the avid
shopper. “You never know what’s going to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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