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arirang ad - nissan - marijuana.JPG




< 의료용 마리화나, 가격 상승할 것으로 예상 >

 

토론토 북부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마크 고부티는 가축이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아닌,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있다.

 

The Peace Naturals Project 라는 이름을 가진 그의 회사는, 내년 봄부터 시행될 연방정부의 새로운 마리화나 정책을 위해 상업적으로 말린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유통시킬 수 있도록 캐나다 보건국에서 처음으로 허가 받은 기업들 중 하나이다.

 

2001년부터 시행되었던 본래의 마리화나 정책은, 의용 마리화나 복용자들로 하여금 직접 마리화나를 재배하거나, 정부의 승인을 받은 단일 공급원을 통해 마리화나를 개별적으로 재배하도록 해 왔다. 하지만 이 정책은 내년 41일부터 폐지되며, 새로운 정책을 통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자들은 허가 받은 유통업자들을 통해 마리화나를 구입해야 한다.

 

Peace Naturals의 최고 경영자이며 공동 설립자인 고부티는 회사가 높은 품질의 마리화나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또한 마리화나를 유통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엄함 경비를 받고있는 클리어뷰 타운십에 위치한 고부티의 농장에서 가진 인터뷰 중 그는, “이 일에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돕고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 일은 의료용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들에게 평화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이 평화에는 대가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노바 스코시아주 앰버스트에 거주중인 마셀 기낙을 포함한 의용 마리화나 사용자들은 의용 마리화나 시장 민영화로 인해 마리화나 값이 상당히 오를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낙은 선정된 개인 재배인을 통해 마리화나를 공급받고 있지만, 그의 부인은 무릎과 고관절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해 직접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있다. 기낙에 따르면 그의 부인은 1그램 당 약 5센트의 가격으로 마리화나를 공급받고 있다.

 

봉사자들로 운영되고 있는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복용 환자 연합에서 활동중인 기낙과 다른 멤버들은, 마리화나 시장이 민영화 된다면 몇몇 환자들은 병세로 수입이 없는 탓에 마리화나 구입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Metro

번역: 이수민

 

 

< Will some users of medical marijuana be priced out? >

 

Mark Gobuty isn’t raising cattle or cultivating corn on his farm north of Toronto- he’s growing medical marijuana.

 

His company, The Peace Naturals Project, is one of the first to be approved by Health Canada to commercially produce and distribute dried cannabis ahead of changes next spring to Ottawa’s medical marijuana access program.

 

Starting April 1, the program that began in 2001 will no longer require medicinal marijuana users to buy their medication through Ottawa’s one approved supplier grow their own plants, or designate someone to be their personal grower. Instead, users will be restricted to buying their cannabis from a list of approved suppliers.

 

Gobuty, Peace Naturals’ chief executive and co-founder, says his company is focused on providing a quality product, but he also understands the compassionate side of drug dispensing.

 

We currently have vision. We want to help people. Said Gobuty during an interview at his secluded and highly secured farm in Clearview Township.

 

It’s really (about) the purpose and intent of the medicine we can provide. If we can do one thing, we want to provide people with peace.

 

But that peace will come at a price. And some prescribed users, such as Marcel Gignac, from Amberst, N.S., are worried that privatizing the medical-cannabis industry will come at too high cost.

 

Gignac’s supplier is a designated grower, but his wife, who also uses the herb to ease the pain from arthritis, knee and hip replacements, grows her own plants. He estimates she pays about five cents per gram for her medication.

 

He said he and other members from the volunteer-run Medicinal Cannabis Patients’ Alliance of Canada, some of whom are unable to work due to their conditions, will not be able to afford market prices.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
Aug 12, 2026

캐나다 한인 사회에 피클볼 붐을 이끌어갈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KCPA)가 정식 출범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1회 협회배 피클볼 토너먼트를 오는 10월 3일(토) 노스욕 지역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실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피클볼을 사랑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상급까지 3개 디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식 레이팅(DUPR)이 ..

Read more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
Aug 12, 2026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 전통문화 강좌와 K-팝 댄스, 태권도 등 총 10개 강좌가 오타와, 토론토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K-팝 댄스 등 대면 강좌가 운영되며, 도버코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

Read more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
Aug 12, 2026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참여한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캠프는 단순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을 넘어 ‘배우기 → 말해 보기 → 함께 만들기 →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이어지는 수행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서 익힌 표현을 실제 대화에 활용하고, 팀별로 한국어 상황..

Read more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Aug 12, 2026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다.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을 지닌 광복절은 조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로 광복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토론토 한인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Read more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
Jul 31, 2026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과 한국여성문예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과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재외동포 사회에 한국 현대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기·뮤지컬 마스터클래스와 문학 워크숍을 비롯해 문학포럼, 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