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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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캐나다 동부에 최악의 얼음비가 내렸다. 이로 인하여 50만 명이 정전을 겪었고, 그 중 30만 명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주민들이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토론토에서 뉴펀랜드로 돌아가려던 승객들은 공항에서 오도가도 못한 채 불안에 떨어야 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대체항공편을 급히 찾던 브래들리 러셀은,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제가 집에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어서 집으로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러셀은 알버타 주의 포트 맥머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 휴가를 받고 아내와 4살 난 아들이 있는 뉴펀랜드로 일요일에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는, “날씨가 어찌될지는 신만이 알겠죠. 아무래도 내년까지는 집에 돌아가지 못할 것 같네요.”라고 낙담하였다.

 

한편 롭 포드 토론토 시장은 토론토 역사상 최악의 폭풍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일요일,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오늘밤은 호텔에서 묵어야 할 듯싶습니다. 뭘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라며, “도저히 일어나서 얼음물로 샤워할 엄두가 안 납니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토론토 전력공사의 블레어 페버디 부사장은 직원들이 10-12시간마다 교대로 고장을 수리하고 있으며, 우선은 먼저 두 개의 종합병원과 동쪽 끝에 위치한 정수 처리장의 전력을 복구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페버디는 “토론토의 수도공급이 중단되지 않게하기 위해 이곳의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National Post

기사 및 번역: 구종열 인턴기자

 

 

< Toronto ice storm 2013: Photos from the GTA’s winter nightmare >

 

A nasty mix of snow and rain pounded much of eastern Canada Sunday, leaving nearly 500,000 people without electricity — 300,000 in Toronto alone.

 

Anxious passengers found themselves stranded in airports from Toronto to St. John’s, N.L., days before Christmas.

 

“I’ve got a little boy, he wants me home, so I need to get home,” said Bradley Russell as he searched frantically for an alternative flight at Toronto’s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Russell is on a break from work in Fort McMurray, Alta., and had been due to fly home Sunday to his wife and four-year-old son in Gander, N.L.

 

“God knows, if weather comes in again, we might not get home probably until the new year.”

 

Toronto Mayor Rob Ford called it one of the worst storms in the city’s history.

 

“My house is freezing cold, I have little kids, we might have to go to a hotel tonight, I’m not quite sure what we’re going to do,” Ford said Sunday.

 

“It’s not good to wake up and have a freezing cold shower.”

 

Blair Peberdy, vice-president of Toronto Hydro, said crews would be working 10- to 12-hour shifts to repair the damage, but were focusing initially on getting power back to two hospitals and an east-end water-treatment plant.

 

“We don’t want the water systems in Toronto to go down, and that’s why we’re focusing on that,” Peberd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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