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브롱크스에서 통근 열차 탈선으로 최소 4명 사망, 60명 부상 >
지난 12월 1일 일요일
아침에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급커브구간을 지나던 한 통근열차가 탈선하여, 자리에서 튕겨나간 승객들이
중상을 입었다고 정부당국은 밝혔다. 이 사고로 최소한 4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7시 20분경 뉴욕시
브롱크스 스투이텐 두이빌 열차역 근방에서 탈선사고가 보고되었다고 당국은 밝혔으며, 이 열차는 오전 5시 54분, 뉴욕 북쪽의
위치한 포킵시를 출발해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교통청은 7량의 객차 중 4-5량이
두이빌 열차역 북쪽방향으로 90미터가량 선로를 벗어났지만, 다행히
할렘강에 빠진 객차는 없었다고 뉴스를 통해 전했다.
일부 승객은 열차가 커브구간에 접근할 때 정상속도보다 아주 빨랐다고도 말했다.
뉴욕 치과 박람회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탔던 승객인 조엘 자리스키는 인터뷰에서,
“자다가 깼을 때 이미 객차가 구르고 있었고, 이내 기차 안은 연기와 비명으로 가득 찼다. 사람들이 열차 안에서 반대방향 쪽으로 내동댕이쳐졌다.”라며 피에
젖은 오른손을 내보였다.
피투성이가 된 수십 명의 사람들이 탈선한 열차에서 빠져 나와 얼음팩으로 상처를 진정시켰다.
뉴욕 소방당국은 130여명의 소방관을 파견하여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여러 부상자들이 있지만 중상자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기관사에 의해 사고가 보고되었고, 승무원들이 얼마나 다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열차가 탈선할 때 아파트 건물 위에서 그 현장을 지켜보았던 에드윈 발레로는, 강
속에 빠진 객차는 없었지만 1량은 허드슨강과 할렘강이 맞닿는 지점 바로 앞에서 멈추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는 소방관들이 열차의 창문 위를 걸어 다니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객차가 뒤집혔는지 몰랐다고도 전했다.
기사 및 번역: 구종열 인턴기자
출처: National Post
< New York passenger train derails in
the Bronx, at least four dead, 60 injured >
New York, Dec 1, 2013 — A passenger train
derailed on a curved section of track in the Bronx on Sunday morning, throwing
frightened passengers out of their seats and causing “multiple injuries,”
authorities said. At least four people have died and 60 were injured.
The derailment of the southbound Hudson
Line train was reported at about 7:20 a.m. near the Spuyten Duyvil station,
authorities said. The train left Poughkeepsie at 5:54 a.m. and was due to
arrive at 7:43 a.m. at Grand Central Terminal.
Four or five cars on the seven-car train
derailed about 90 metres north of the station, the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said in a news release. But none of the cars entered the Hudson or
Harlem rivers, which are adjacent, the MTA said.
The train appeared to be going “a lot
faster” than usual as it approached the curve coming into the station,
passenger Frank Tatulli told WABC-TV.
Joel Zaritsky told The Associated Press he
was on his way to New York City for a dental convention.
“I was asleep and I woke up when the car
started rolling several times. Then I saw the gravel coming at me, and I heard
people screaming. There was smoke everywhere and debris. People were thrown to
the other side of the train,” he said, holding his bloody right hand.
Passengers were taken off the derailed
train, with dozens of them bloodied and scratched, holding ice packs to their
heads.
The Fire Department of New York said 130
firefighters are on the scene. There were “multiple injuries,” but the extent
or severity of the injuries wasn’t yet clear, the FDNY said.
The crash was reported by the engineer, and
it wasn’t clear if any crew members are injured, the MTA said.
Edwin Valero was in an apartment building
above the accident scene when the train derailed. He says none of the cars went
into the water where the Harlem River meets the Hudson, but at least one ended
up a few feet from the edge.
At first, he said, he didn’t notice that
the train had flipped over.
“I didn’t realize it had been turned over until I saw a firefighter walking on the window,” he said.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CPA) 공식 출범Aug 12, 2026 캐나다 한인 사회에 피클볼 붐을 이끌어갈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 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KCPA)가 정식 출범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1회 협회배 피클볼 토너먼트를 오는 10월 3일(토) 노스욕 지역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실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피클볼을 사랑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상급까지 3개 디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식 레이팅(DUPR)이 .. Read more |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6 가을학기 문화강좌 시작Aug 12, 2026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 전통문화 강좌와 K-팝 댄스, 태권도 등 총 10개 강좌가 오타와, 토론토 및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오타와 문화원에서는 해금, 한지 공예, 한국무용, K-팝 댄스 등 대면 강좌가 운영되며, 도버코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 Read more |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대서 「2026 한국어집중캠프」 성료Aug 12, 2026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 캐나다 고등학생 46명이 참여한 「2026 한국어집중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캠프는 단순한 한국어 수업과 문화체험을 넘어 ‘배우기 → 말해 보기 → 함께 만들기 →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이어지는 수행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서 익힌 표현을 실제 대화에 활용하고, 팀별로 한국어 상황.. Read more |
토론토한인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Aug 12, 2026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토)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다. ‘빛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을 지닌 광복절은 조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올해로 광복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토론토 한인회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Read more |
박인환 탄생 100주년 기념,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 개최Jul 31, 2026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캐 문학예술 국제교류 행사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카문화예술원(KCCNAC)과 한국여성문예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과 공연예술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재외동포 사회에 한국 현대문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기·뮤지컬 마스터클래스와 문학 워크숍을 비롯해 문학포럼, 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