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달 탐사차 ‘옥토끼’ 발사 >
중국 베이징 – 중국은 지난 월요일,
첫 달 탐사차를 쏘아 올렸다.
‘옥토끼’라 이름 붙여진 이 로봇 탐사차는 달 표면에 내려 달의 지형과 지질을
조사하고 사진 자료를 지구로 송신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 신화통신은 탐사차를 실은 위성 창어 3호가 월요일 아침,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12월
중순 즈음 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의 장전중 주임은 “우리는 중국부흥을 위한 꿈의 일환으로 우주탐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어 3호가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한다면, 중국은 미국과 구 소련에 이어 3번째로 달에 위성을 착륙시키는 나라가
된다. 연착륙을 할 경우 탐사호나 탐사호에 실려진 장비들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이전에 쏘아졌던 중국 달 탐사위성은 달에 의도적 파손착륙을 하기 전 달의 궤도를 돌며 탐사자료를 모았었다.
“창어”는 고대 중국 신화의
달의 여신을 뜻하고, “위투”라 불리는 “옥토끼”는 그녀의 애완동물을 말한다.
신화통신은 태양전지로 작동하는 이 탐사차가 달의 지질 구조를 조사하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저온 플라즈마로 구성된 플라즈마권을 관찰하기위해 망원경을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중국은 이미
첫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냄으로써,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자주적으로 우주에 사람을 보낸 3번째 국가가 되었다. 중국은 최종 목표가 우주정거장을 건설하여 우주비행사를
달에 배치하는 것이라고 말해온바 있다.
군사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국의 우주 항공 프로그램은 거대한 국가적 자존심의 원천이며, 풍부한 자금력과 체계적인 계획으로 힘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우주항공 기술과 관련 경험이 미국과 러시아에 비해 뒤쳐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미 이루어내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Metro
기사 번역: 구종열 인턴 기자
<China launches moon rover, 'Jade
Rabbit'>
BEIJING, China – China launched its first
rover mission to the moon Monday, sending a robotic craft named Jade Rabbit to
trundle across the lunar landscape, examine its geology and beam images back to
Earth.
A rocket carrying the rover aboard an
unmanned Chang’e 3 spaceship successfully blasted off early Monday from a
launch centre in southwestern China and was scheduled to arrive on the moon in
mid-December, the official Xinhua News Agency said.
“We will strive for our space dream as part
of the Chinese dream of national rejuvenation,” Xichang Satellite Launch Center
director Zhang Zhenzhong said.
If the Chang’e 3 successfully soft-lands on
the moon, China will become the third country to do so, after the United States
and the former Soviet Union. A soft landing does not damage the craft and the
equipment it carries. An earlier Chinese craft orbited and collected data
before intentionally crash-landing on the moon.
“Chang’e” is a mythical Chinese goddess of
the moon, and “Yutu” — or “Jade Rabbit” — is her pet.
The solar-powered rover will survey the
moon’s geological structures and set up a telescope to survey the surface as
well as observe the Earth’s plasmasphere, a region of dense, cold plasma that
surrounds the planet, Xinhua said.
China sent its first astronaut into space
in 2003, becoming the third nation after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to
achieve manned space travel independently. China has already said its eventual
goals are to have a space station and put an astronaut on the moon.
The military-backed space program is a source of enormous national pride and has powered ahead in a series of well-funded, methodically timed steps. It has already made major breakthroughs in a relatively short time, although it lags far behind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in space technology and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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