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북측에 다음
달 이산가족상봉 제의>
한국은 월요일,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발발한 한국전쟁의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북측에 제의했다. 가장
최근의 한국은 북측의 공세에 주의하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북한은 지난 주, 지난 3년
간 시행되지 않았던 이산가족상봉 재개의 동의와 함께 남측에 날짜를 정할 것을 통보했으며, 한국은 2월 17에서 22일까지
금강산 리조트에서 행사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고대하던 이산가족상봉이 성사될 것 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 또한 많다. 한국 정부의 많은 이들이 북측의 최근 행태에 의혹을 갖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봄, 약 2개월 간 서울과 워싱턴에 핵전쟁 위협을 하고 3 번의 핵 실험을 했던 것과 최근 북한의 행보는 완전한 대조를 이룬다.
일부 분석가들은 북측의 이러한 행보가 그저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양보와 투자로 보인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은 긴장 완화의 모습을 보였을 때 적절한 지원이 오지 않을 경우, 이
후 도발의 위험이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북측은 지난 9월
개최 예정이었던 이산가족 상봉을 시작 직전 취소했다. 북측은 또한 더 나은 남북 관계를 내세우며 한국과
미국의 합동 훈련의 취소를 요구했고 한국은 이를 거부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주변국들과 미국이 규탄하고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밀고 나갈지라도 북한 주민이 평균의
삶을 살도록 부양 할 것을 맹세해왔다.
남측은 핵무기의 포기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첫 번 째 단계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지금까지 북측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요구를 거절해왔다.
한편, 북한은 국가에 반대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1년 이상 미국인을 억류하기도 했다.
국경과 관련 된 문제를 처리하는 한국의 통일부는 상봉과 관련 된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한 실무회담을 1월 29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남측의 이와 같은 제안에 당장 응답하지는 않았다.
수 백만의 한국인들은 정전 협정이 아닌 평화조약으로 끝을 맺은 한국전쟁 이후로 남북으로 나뉘어졌다. 남과 북은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 된 국경 중 하나에 의해 분리되어 있으며 일반 시민간의 편지, 전화, 이메일의 교환은 금지되고 있다.
약 22,000명의 이산가족들은 남북의 긴장이 완화됐던 지난 기간
동안 상봉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후 남북의 지속적 긴장으로 인해 이산가족상봉은 2010년 10월 이후로 개최되지 않았다. 2010년 마지막 상봉 후 북측은 남측의 국경선에 위치한 섬에 대포를 발사해 두 명의 민간인과 두 명의 군인을
살해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ABC News
번역: 정태영 기자
<South Korea Proposes Family Reunions
Next Month>
South Korea on Monday proposed that the
rival Koreas hold reunions next month for families separated by the 1950-53
Korean War, the latest response from a wary Seoul to Pyongyang's recent charm
offensive.
North Korea last week agreed to resume the
reunions, which haven't happened in more than three years, and called on South
Korea to set the date; Seoul is suggesting Feb. 17-22 at a North Korean
mountain resort.
Despite hopes that the long-wished-for,
highly emotional reunions will finally happen, there's much skepticism. Many in
Seoul are suspicious of North Korea's recent outreach, which stands in sharp
contrast to a two-month period last spring when Pyongyang followed its third
nuclear test with threats of atomic war against Seoul and Washington.
Some analysts see Pyongyang's soft words as
merely a way to win concessions and investment needed to prop up a struggling
economy; they say the impoverished country has previously staged provocations
when its calls for detente failed to produce aid. North Korea canceled planned
reunions in September just before they were to begin. It has also conditioned
its call for better ties with a demand that Seoul cancel upcoming annual war
games with the United States, something South Korea has refused to do.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has vowed
to boost his people's standard of living, even as he pursues a nuclear weapons
and missile program that has been condemned by his neighbors and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has so far rejected the North's
overall offer to take a series of steps to ease tensions, saying Pyongyang must
take nuclear disarmament steps first.
North Korea has also detained an American
for more than a year on charges that he committed crimes against the state.
Seoul's Unification Ministry, which handles
cross-border issues, said Monday that it has proposed working-level talks on
Jan. 29 to discuss details about the reunions, according to a ministry
statement.
North Korea didn't immediately respond to
Seoul's proposals.
Millions of Koreans have been separated
since the Korean War, which ended with an armistice, not a peace treaty,
leaving the Korean Peninsula still technically in a state of war. The rivals
are separated by one of the world's most heavily fortified borders. Ordinary
citizens are barred from exchanging letters, phone calls and emails.
About 22,000 North and South Koreans have briefly met with long-lost relatives during past periods of detente, but family reunions have not been held since October 2010 because of continuing tension between the Koreas. A month after that 2010 reunion, North Korea launched artillery at a South Korean front-line island, killing two civilians and two mar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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